연간 유지보수 비용 절감 기대, 가장 중요한 이슈에 10분 이내 응답 시간 보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SK네트웍스에 오라클 DBMS에 대한 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3자 유지보수 서비스의 도입으로 오라클 DBMS의 강제적인 업그레이드를 피하고 유연하면서도 주도적인 IT 로드맵을 운영해 연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리미니스트리트의 평균 20년 경험을 보유한 선임급 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PSE)로부터 가장 중요한 이슈에 대해 10분 이내 응답 시간을 보장받는다.
SK네트웍스는 SK그룹의 모태기업으로 홈케어(생활환경가전), 모빌리티(렌터카 및 자동차서비스), 렌탈 비즈니스를 중심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올해는 보유 사업과 미래 유망 영역에 대한 투자를 연계한 ‘사업형 투자회사’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IT시스템의 성능 및 장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와 공급 계약을 맺었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유지보수 뿐만 아니라 IT 운영을 위한 컨설팅 파트너로서 향후 당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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