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의 SaaS 상품 비즈니스 모델 수립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백엔드 노코드 개발 전문 솔루션 기업 엔터플과 ‘데브 OS(Dev OS)’ 플랫폼 공동 개발과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스핀글로벌과 엔터플은 서로가 보유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데브 OS 플랫폼 공동 개발에 착수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데 협력한다. 또한 엔터플의 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SyncTree)’의 SaaS 상품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전문 기술을 교류하는 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엔터플은 다양한 산업의 수많은 기업들이 백엔드 걱정 없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쉽고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목표 아래, 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인 싱크트리를 개발했다. AIG, KB증권 BaaS, 하이픈, DL E&C, 우아한 형제들 등 대형 금융·결제, IT·빅테크, 건설 기업들의 백엔드 이슈를 해결하며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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