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활동 전용차량 마련 및 구호물품 비치 등으로 신속한 재난구호 활동 전개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에 협력하는 내용의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ESG 활동을 전사 차원에서 더욱 신속하게 전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재난구호 대응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빠른 출동을 위해 구호활동 전용차량을 마련하고, 재난현장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선별해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주요지역에 대민구호 담당 인력을 지정할 예정이다.
양 측은 그동안 ▲U+알뜰폰 기부요금제 ‘희망풍차’ 출시 ▲소상공인과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지원물품 전달 등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대한적십자사와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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