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창업 매장 할인 패키지’ 제공, 신한은행, KT 서비스 이용하는 소상 공인에게 대출 우대금리 0.2% 적용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KT는 창업을 고려하는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인 ‘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T는 통신(유무선), 보안(기가아이즈), 방역(K바이제로) 서비스를 묶어 할인해주는 ‘창업 매장 할인 패키지’를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우대금리 0.2%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KT와 신한은행은 또 다양한 영역에서의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1월 미래성장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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