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재무 조직 혁신 솔루션 강화
워크데이, 재무 조직 혁신 솔루션 강화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9.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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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업체 다양성 디스커버리 보드’·‘워크데이 공급업체 지속가능성’·‘인더스트리 액셀러레이터’ 등 공개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CEO가 연례 고객 컨퍼런스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CEO가 연례 고객 컨퍼런스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워크데이가 연례 고객 컨퍼런스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재무 조직의 혁신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재무 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지출 관리 등의 솔루션으로 복잡한 재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보다 풍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재무 조직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더스트리 액셀러레이터(Industry Accelerators)로 재무 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마찰 없는 재무 경험 창출 △대규모 전사적 플래닝으로 비즈니스 민첩성 확보 △인더스트리 액셀러레이터(Industry Accelerators)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워크데이의 새로운 자동화와 머신러닝 솔루션은 고객에게 끊김이나 마찰 없는 재무 경험을 제공해, 업무의 부정확성을 줄이고 직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워크데이는 앞으로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내 머신러닝 예측기(ML Forecaster) △워크데이 전략 소싱(Workday Strategic Sourcing) △워크데이 경비 관리(Workday Expenses) 등의 새로운 솔루션을 내놓을 계획이다.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내 머신러닝 예측기는 과거 데이터 또는 날씨나 노동 통계 자료를 결합해 포괄적이고 통찰력 있는 예측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또한 워크데이 전략 소싱의 계약 검색 자동화 기능은 외부 조직의 서류 및 레거시 계약서에서 주요 메타데이터와 조항을 자동으로 추출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요 계약 조건을 파악 및 검색하고 리스크를 판별하며 계약 의무를 관리한다. 그리고 워크데이 경비 관리의 경비 보호 기능은 수작업 없이 자동으로 중복되는 경비를 탐지한다.

워크데이는 플래닝 주기를 보다 단축하고 복잡성 및 데이터 볼륨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의 성능과 확장성을 개선함으로써, 데이터 입출력의 속도를 60% 이상 단축했다. 플래닝 조직은 이 같은 속도와 용량 개선으로 더 큰 데이터 볼륨을 처리하고 보다 유용한 인사이트 확보와 예측이 가능하다.

ESG 이니셔티브 관련 리포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공급업체 데이터에 대한 투명성이 요구되고 있다. 워크데이 전략 소싱의 새로운 ‘공급업체 다양성 디스커버리 보드’는 공급업체 다양성 비율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데이터 확보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공급업체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워크데이 공급업체 지속가능성’을 적용하면 공급업체별로 과학기반감축목표(SBTi), 이산화탄소의 실제 배출량 및 산출량, 제3의 애널리스트의 평가 등급 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워크데이의 ‘인더스트리 액셀러레이터’는 재무, 인사, 플래닝 및 공급망 운영을 워크데이로 순조롭게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복잡한 시장 환경과 레거시 기술, 클라우드 상호운영성 문제에 직면한 기업은 인더스트리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백오피스 및 미들오피스 운영을 간소화 및 자동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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