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구동하는 UAM, 저전력 반도체 사피온,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 등 친환경 기술 소개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SK텔레콤이 CES 2023에서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
SKT는 CES 2023 행사장 내 센트럴 홀에 약 1,200㎡ 규모로 전시관을 SK계열사들과 공동 운영하며, ‘2030 넷제로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를 전시한다.
SKT는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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