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투어리즘 스타트업 커넥트’ 행사 진행, 22개 여행사와 트래블테크 기업 참가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메가존클라우드는 21일 관광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도입 및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투어리즘 스타트업 커넥트(Tourism Startup Connect)’ 행사를 진행했다.
22개 전통 여행사와 트래블테크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여행업계에서 바라보는 트래블테크 시장의 트렌드 및 기술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OTA(Online Travel Agency) 스타트업인 스퀘어랩은 메가존클라우드와 협업해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한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창업팀 정용안 팀장은 “엔데믹 시대 관광 스타트업은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공사는 다양한 대중소기업과 민관협력을 통해 관광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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