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테크] 원더피플, ‘몰로코 클라우드 DSP’ 솔루션으로 광고 효율 대폭 개선
[애드테크] 원더피플, ‘몰로코 클라우드 DSP’ 솔루션으로 광고 효율 대폭 개선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3.30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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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광고 캠페인 집행해 고가치 핵심 유저 확보…광고비 대비 매출액 20% 초과 달성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몰로코가 카지노 게임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게임 개발사 원더피플이 ‘몰로코 클라우드 DSP’ 솔루션으로 광고 효율을 대폭 개선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몰로코에 따르면 원더피플은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몰로코 클라우드 DSP 솔루션으로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광고 캠페인을 집행, 빠르게 고가치 핵심 유저를 확보하고 수익을 높이고 있다.

원더피플은 텍사스홀덤 포커 게임 앱 ‘메가히트포커’의 개발사로 북미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메가히트포커는 현재 북미 인앱 구매 매출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터페이스, 사운드, 그래픽, UI/UX 등 다방면에서 기존 홀덤 게임보다 우수하고 뛰어난 게임 완성도로 주목받고 있다.

소셜 카지노 장르는 인앱 구매가 특히 중요하고 비교적 소수의 마니아층이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원더피플은 이런 점을 고려해 수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고가치 유저 확보 방안에 고민했다. 광고 노출을 넘어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높은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즉 단순 앱 설치 볼륨 증대나 구매 전환을 넘어 매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구매 유저를 대규모로, 빠르게 확보해야하는 고민을 안고 있었던 것.

원더피플은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통해 인앱 액션 최적화 캠페인을 운영하며 이러한 고민의 해답을 찾았다.

먼저, 메가히트포커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이벤트를 생성하였고 이를 몰로코의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최적화했다. 구체적으로 매출 증대를 위한 높은 가격대의 구매 액션를 기준으로 최적화하는 맞춤형 이벤트를 생성해 몰로코의 CPA(cost per action) 모델에 학습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구매력이 높은 고가치 유저를 확보하여 ROAS 퍼포먼스까지 개선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 광고 소재 분석 및 크리에이티브 제작을 지원하는 몰로코 스튜디오를 통해 실제 캠페인들에서 효과적이었던 소재 전략을 반영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고, 시청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CTA와 함께 광고 퍼포먼스를 추가적으로 개선했다.

원더피플은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통해 CPA 캠페인 론칭 첫 주부터 KPI를 달성하며 ROAS 목표를 20% 초과 달성했다. 타 매체 집행 시 ROAS 성과를 보기까지 2개월에서 6개월 이상까지 소요되기도 하는데, 원더피플이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통해 집행한 캠페인의 경우, ROAS 성과가 4주 내로 안정화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타 매체 대비 30% 이상 낮은 CPI(cost per install)로 고가치 유저를 확보하기도 했으며 개선된 퍼포먼스로 매출이 증가하며 기존보다 더 많은 금액을 캠페인 예산에 추가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원더피플 박주현 사업PM은 “원더피플은 주로 가치 높은 유저의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ROAS 달성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예산 규모는 커지는 반면 광범위한 도달은 이뤄지지 않고 동일한 유저에 중복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현상이 지속되며 전반적인 효율이 떨어지고 있어 고민하던 차에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CPA를 빠르고 정확하게 최적화하는 몰로코 DSP 머신러닝 모델의 효과는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몰로코 팀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목표를 초과하는 높은 효율의 ROAS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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