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서밋 서울 2023’, 5월 열린다
‘AWS 서밋 서울 2023’, 5월 열린다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4.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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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 이상의 세션 진행, KB국민은행·야놀자 등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 발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AWS코리아는 오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AWS 서밋 서울 2023’을 개최한다.

‘AWS 서밋 서울’은 기업 및 정부 부문의 리더와 개발자들이 최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하고, 배울 수 있는 무료 교육 행사다. 만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온 제9회 AWS 서밋 서울은 IT 실무자들을 위한 클라우드 행사로, 8,0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AWS 서밋 서울 2023’은 3일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WS 모니터링 및 관측성 부문 부사장 난디니 라마니(Nandini Ramani)의 데이터 서비스 및 인프라를 통한 고객 혁신의 최신 트렌드에 관한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또한 KB국민은행과 야놀자에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4일에는 AWS 서버리스 컴퓨팅 부문 부사장 홀리 메스로비안(Holly Mesrobian)과 윤석찬 AWS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글로벌 규모의 아키텍처 운영 및 모던 데브옵스 조직 구성에 대한 온라인 대담을 진행하고, 송주영 LG유플러스 연구위원과 강동한 플리토 CTO가 연사로 참여한다.

‘AWS 서밋 서울 2023’은 9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산업별 세션에서는 금융 및 핀테크, 미디어 및 통신, 유통 및 디지털 상거래, 제조 및 하이테크, 공공 부문 등 다양한 산업의 대표 고객이 발표에 나선다.

기술 정보를 원하는 참석자들은 AWS 컴퓨팅, 분석,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 AI/ML, 클라우드 운영, 데브옵스, 최종 사용자 컴퓨팅, 연결, 네트워킹, 서버리스, 공급망, 보안, SaaS, 비즈니스 앱, 하이브리드 엣지 등에 대한 40개 이상의 전문 기술 세션에서 실용적인 조언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이 어려웠던 최신 AWS 기술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기술 데모 세션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농구 자유투 분석’ 글로벌 데모 세션에서는 AWS 스노우볼 엣지가 자유투를 분석해 공의 속도, 각도, 궤적과 선수 위치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의 제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NFT를 활용한 가상 나무 심기 체험을 제공하는 ‘백만 그루 나무 챌린지’,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해 개인화된 정원 이미지로 표현하는 ‘마이 이모션 가든’ 등의 데모 세션이 현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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