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피스, 협업 플랫폼 ‘와플 독스’에 AI 기술 탑재한다
티맥스오피스, 협업 플랫폼 ‘와플 독스’에 AI 기술 탑재한다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5.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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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자동분류 및 요약, 음성인식 및 변환, 이미지 인식 및 활용 등…“AI 활용한 새로운 스마트 협업 플랫폼으로 도약”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오피스가 협업 플랫폼 ‘와플 독스(WAPL Docs)’에 AI 기술을 탑재, 새로운 스마트 협업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티맥스오피스가 올해 하반기에 내놓을 와플 독스의 AI 기술은 문서 자동분류 및 요약, 음성인식 및 변환, 이미지 인식 및 활용 등이다. 모두 문서 관리 및 활용에 특화된 기능으로 업무 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과 생산성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 커뮤니케이션 툴, 문서 관리 등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와플 독스는 올인원 협업 솔루션으로 오피스 문서 데이터를 DB화해 문서 데이터의 검색 및 활용을 강화하며 데이터를 자산화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메신저, 메일, 화상회의 등 협업툴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문서를 중심으로 하는 최적의 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티맥스오피스 이동석 대표는 “티맥스오피스는 하반기에 보다 개인화된 AI와 함께 생성형 AI까지 제공하는 와플 독스를 출시해 차세대 지능형 협업 솔루션 업체로 발돋움하고, 다양한 시장 진출을 통해 ‘문서 중심의 협업 플랫폼’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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