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복권사업의 전반적인 보안 서비스 맡아
파수, 복권사업의 전반적인 보안 서비스 맡아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05.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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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컨소시엄’, 복권사업 수탁사업자 선정, 내년부터 5년간 복권수탁사업 운영 관련 보안 기획과 구축·운영 등 담당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파수가 복권사업의 전반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수는 자사가 참여한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로또6/45’ 및 즉석식인쇄복권 등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복권사업의 수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수는 내년부터 5년간 복권수탁사업 운영과 관련한 보안 부분의 기획과 구축, 운영 등 전반을 담당한다.

복권수탁사업은 복권 발행 및 판매를 통해 국민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복권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복권 및 즉석식인쇄복권, 전자복권 등 복권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 운영과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을 포함한다.

파수는 이번 사업에서 전반적인 보안 진단과 컨설팅, 기획 및 플래닝, 실제 구축과 운영 등을 지원한다. 파수는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솔루션으로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높이며, 자회사 스패로우의 시큐어코딩 등의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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