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SS&C 블루프리즘이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제품은 △코러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UX 빌더 △데스크탑 △ROM 2 등이다.
코러스는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운영 분석 역량을 더욱 향상해 시각화, 새로운 대시보드 작성 기능,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주요 보안 기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운영 책임자는 내부 운영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프로세스 마이닝 도구로 분석, 예측 및 시뮬레이션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더욱 향상했으며, 코러스와의 새로운 통합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전사적인 자동화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UX 빌더는 노코드 방식의 새로운 폼 설계 도구로, 비즈니스 사용자가 기업용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여러 시스템 상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디지털 워커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서비스를 원활히 통합할 수 있게 한다.
데스크탑은 유인(attended) 디지털 워커 솔루션으로 이번에 무인(unattended) 디지털 워커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유인 디지털 워커도 중앙 감사, 제어 및 거버넌스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워크포스 관리 체계를 갖췄다.
ROM 2(Robotic Operating Model 2)는 SS&C 블루프리즘의 로봇 운영 방법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응해 최적의 로봇 운영 가이드를 5단계 여정에 따라 제시한다.
SS&C 블루프리즘은 “이번 제품 업데이트는 혁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가속화하는 SS&C 블루프리즘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이번 업데이트 제품과 SS&C 블루프리즘의 전문성, 신뢰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와 인사이트를 활용하면 자동화를 보다 올바르게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