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광고·홍보 업무 디지털 전환 트렌드 및 KT 타겟 마케팅 솔루션 소개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KT가 프랜차이즈, 금융, 병원 등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100여 명을 초청해 최신 광고·홍보 트렌드 소개를 위한 ‘마케팅 디지털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KT는 이번 세미나에서 디지털 전환을 적극 수용한 최신 광고·홍보 트렌드를 소개했다. 많은 대중에게 노출되기보단 AI와 통계적 방법으로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는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해 마케팅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발표, KT 타겟 마케팅 서비스 ‘K-Ads’ 소개와 시연으로 이어졌다. K-Ads는 KT 빅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마케팅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KT는 이와 함께 ▲지니 TV의 주요 100여 채널에 노출되는 광고 서비스 ‘LiveAD+’ ▲버스 쉘터, 지하철에 노출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VAN/PG 업체 스마트로 관계자도 B2C 기업의 결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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