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신규 로봇 비즈니스 전략적 파트너 모집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신규 로봇 비즈니스 전략적 파트너 모집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11.03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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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업용 로봇 라인업 출시, 서울/경기, 지방 등 거점 파트너 선정 계획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신규 로봇 비즈니스를 위한 로보틱스 솔루션 특약점을 모집한다.

올해 포괄적인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출시해 서울/경기, 지방의 거점 파트너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특히 공동 성장을 키워드로 파트너사의 로보틱스 비즈니스 기반 및 역량 강화와 영업, 기술 마케팅 등 다각도로 지원한다.

로보틱스 특약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공인 로보틱스 파트너로서의 지위와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약점은 사전 평가와 협의를 거쳐 선정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공장의 장비, 설비 제조 환경을 위한 통합 다중 로보틱스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oT 지원 개방형 상호운용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로봇을 장비 제어 솔루션에 통합하면 로보틱스, 자동화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연결하여 생산 현장부터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흐름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구축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의 각 단계를 최적화해 보다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장비 및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 로봇 라인업은 △델타로봇인 렉시엄 T/P △직교로봇인 렉시엄 맥스 △협동로봇 렉시엄 코봇 △단축시스템 렉시엄 PAS/PAD, 렉시엄 CAS/CAR, 렉시엄 타스 △멀티 캐리어 이송 시스템인 렉시엄 MC12 멀티캐리어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로봇을 포함한 실제 장비의 디지털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제품군인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을 결합해 적용하면, 장비 제작 전 가상 설계 환경에서의 테스트와 시운전이 가능해 시장 출시 시점을 대폭 앞당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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