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여년 경력 IT 전문가, 슬랙 한국지사장 등 역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워크데이가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신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으로 정응섭 전 슬랙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
정응섭 신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25여년 경력의 IT 전문가로 삼성물산, i2테크놀로지(현 블루욘더), SAP 등에 재직했으며 최근에는 슬랙의 한국 지사장으로 일했다. SAP에서는 석세스팩터스 등 클라우드 인사관리(HCM) 사업을 총괄했으며, 또 슬랙의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 국내에서 슬랙의 빠른 성장을 주도했다.
워크데이는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은 비즈니스 가치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올바른 툴을 요구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워크데이 플랫폼은 고객의 가장 중요한 두 자산인 직원과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진정한 지능형 디지털 백본을 지원한다”며, “정응섭 신임 지사장이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고객 성과를 이끌어내고,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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