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혁신 서비스 기업의 대응전략 사례집 발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혁신 서비스 기업의 대응전략 사례집 발간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4.01.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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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성공사례·효과적인 팀빌딩·생성형 AI 비즈니스 접목·성장 스토리 등 담아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서비스혁신위원회가 혁신 서비스 기업의 대응전략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사례집은 창업가와 예비창업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인 ▲투자유치 전략 ▲효율적인 인력운영과 팀빌딩 ▲생성형 AI 비즈니스 접목사례 ▲성장 스토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스트소프트, 닥터나우, 두들린, 마이프랜차이즈, 뮤직카우, 버즈빌, 버즈앤비, 벤디스, 비즈니스캔버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엘리스그룹 등 서비스혁신위원회 소속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해 제작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례적인 투자기법인 벤처대출로 500억을 추가 유치할 수 있었던 경험과 전략을 공유했고, 애드테크 기업 버즈빌은 ‘컬처북’ 사례를 들어 버즈빌만의 견고한 팀빌딩 전략을 소개했다.

정상원 서비스혁신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유니콘기업은 2022년에 신규 7개사를 더해 총 22개사를 기록했지만 여러 대외변수들로 2023년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가 예측되는 상황이다”며, “훌륭한 창업경험과 함께 각자만의 강점을 가진 서비스혁신위원회 소속 회사들이 발간한 이번 사례집이 혁신기업가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혁신위원회는 정보의 비대칭에 대한 아쉬움과 교류기회에 목말라 있는 혁신창업가나 예비창업가들을 위해 지난해 7월과 12월, 2번에 걸쳐 이노벤처 커넥트(InnoVenture connecT)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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