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최근 3년간 1만여명의 SW분야 재직근로자 훈련
한국SW산업협회, 최근 3년간 1만여명의 SW분야 재직근로자 훈련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4.01.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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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초거대 AI와 생성형 AI 훈련과정 신규 편성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SW 기업의 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1만 여명의 재직근로자를 훈련했으며, 올해부터는 초거대 AI와 생성형 AI 훈련과정을 신규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특히 지난해에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사업을 통해 서울·수도권 외에 충청권(대전), 경남권(거제, 부산) 기업들의 온사이트 훈련을 실시해 지방 협약기업의 교육 수혜를 확대하고 비 소프트웨어 기업 역량 강화에 앞장섰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사업은 근로자의 평생능력개발 지원을 목표로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적자원 경쟁력을 높힐 수 있도록 ‘근로자·기업 직업능력개발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환수 한국SW산업협회 인재개발본부장은 “협회는 SW분야 근로자들이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재직자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디지털 신기술 중심의 신규 교육과정 개발로 교육의 질적향상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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