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 최종 공모가 20,000원으로 확정
이에이트, 최종 공모가 20,000원으로 확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2.06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월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오는 2월 23일 코스닥에 상장 예정인 이에이트가 최종 공모가를 20,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이에이트의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 약 1,600여개 기관이 참여,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 기관 중 97.91%가(가격 미제시 포함) 공모가액 밴드 상단인 18,500원을 초과해 제시했다.

이에이트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성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는 “이에이트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이트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2월 23일이다.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자발적으로 상장일로부터 3개월 간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했다. 환매청구권은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질 경우 공모주 투자자들이 공모가의 90%의 가격으로 주관사에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다. 3개월 동안은 공모주 손실률이 최대 10%로 제한되는 셈으로, 일종의 투자자 친화 전략이다.

이에이트는 2012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시뮬레이션 기술이 탑재된 레벨 3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했다. 순수 국내 기술만으로 상용화한 입자 방식 시뮬레이션 ‘NFLOW’는 기존 격자 방식 시뮬레이션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는 AI, IoT, 클라우드, 3D 가시화 등 다양한 요소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 맞춤형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이트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이차전지, 건물에너지관리, 식품제조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