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승진 대표 첫 사례, 문석환 대표는 한국·대만·아세안 및 호주·뉴질랜드 비즈니스 총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앤시스코리아 신임 대표에 박주일 전무가 선임됐다. 내부 승진으로 대표를 배출한 첫 사례다.
박주일 신임 대표는 2012년 앤시스코리아에 합류해 다양한 산업의 주요 고객들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조직들을 담당했다.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사들과 성공적인 협업 관계를 이끌어 왔다.
문석환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을 비롯해 대만, 아세안 및 호주·뉴질랜드의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박주일 신임 대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통찰력을 기반으로 앤시스코리아가 한국 내 기업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AI,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 등의 기술적 변혁과정에서 앤시스의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략적인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데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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