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그, CDC 통합관리 솔루션 '엑스로그 포 MOM' 선보여
엑스로그, CDC 통합관리 솔루션 '엑스로그 포 MOM'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2.20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작업 전반 모니터링, 한 화면에서 전체 복제 상황 실시간 확인
‘엑스로그 포 MOM’은 데이터 동기화 상태를 직관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해준다.
‘엑스로그 포 MOM’은 데이터 동기화 상태를 직관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해준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엑스로그가 CDC(Change Data Capture) 통합관리 솔루션 ‘엑스로그 포 MOM(X-LOG for MOM)’을 공식 출시했다.

‘엑스로그 포 MOM’은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제품의 에이전트를 관리해 전체 복제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여러 본부에서 작업하고 있는 CDC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니터링 대상 서버를 추가할 경우에 별도의 에이전트 구축이 필요없는 유연한 구조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엑스로그 포 MOM’은 △복제 상태 실시간 확인 △특정 CDC 그룹 집중 모니터링 △특정 시스템 세부 모니터링 △다양한 모니터링 그룹 조성 △유저 추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데이터 동기화 및 이관 솔루션은 무중단 DB 마이그레이션, 빅데이터 실시간 통합,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이관, 부하 분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단일 사이트에 수십 단위 이상의 솔루션이 도입되면서 운영 범위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러한 환경에서 ‘엑스로그 포 MOM’은 데이터 동기화 상태를 직관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해준다. 특히 동일 기종의 DBMS를 비롯해 이기종 DBMS간의 복제 상황을 단일 화면에서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기존에 데이터 동기화 작업을 수행할 경우, CDC 솔루션의 각 UI 서버에 접속해 복제 상태를 별도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며 “엑스로그 포 MOM은 실시간으로 전체 CDC 시스템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비정상적인 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해 모든 동기화 프로세스의 안정성을 확보해준다”고 밝혔다.

현재 엑스로그는 무중단 DB 마이그레이션, 빅데이터 실시간 통합,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이관, 부하 분산 등의 솔루션을 공공 기관, 국방,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엑스로그 포 MOM’ 구매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