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사이냅소프트는 공공, 교육 분야에서 ‘사이냅 문서뷰어’를 사이트라이선스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 분야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국민서비스의 일환으로 홈페이지와 정책공약 알리미 포털에 사이냅 문서뷰어를 이미 도입했는데 이를 내부업무시스템에도 활용하기 위해 사이트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뷰어의 변환 통계정보, 변환결과정보, 대형이미지처리 속도, 기술지원 및 안정적인 서비스 등 사이냅 문서뷰어의 속도와 안정성, 다양한 관리 기능에 대한 장점을 인정해 계약을 확장한 것.
교육 분야에서는 경북대, 국민대, 전남대, 포항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 등이 사이트라이선스로 도입한 가운데 최근 부산대, 원광디지털대와도 사이트라이선스로 계약을 맺었다. 이들 대학은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그룹웨어, 이메일, 교수학습시스템(LMS), 학사행정시스템 등 대학 업무시스템의 보안 및 서비스 향상에 사이냅 문서뷰어를 적용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88%이상의 중앙행정부를 비롯해 공단, 연구소,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 등 교육기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문서 뷰어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4월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사이냅 문서뷰어가 각 정당의 홈페이지에도 도입된다면 다양한 문서로 작성된 내용을 국민에게 빠르게 알리고, 많은 사용자들이 몰리는 시기에 인프라 비용의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