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소식 가져, 주한 룩셈부르크 초대 대사 내정자 참석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기업 지코어가 5일 서울 삼성동에서 한국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초대 대사 내정자가 참석해 정현용 지코어 한국지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룩셈부르크 한국대사관은 지난 2023년 말에 신설됐다.
지코어는 2014년 게임 경험에 대한 독보적인 저지연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해 2024년 3월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지코어는 현재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전한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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