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 ‘델 파워플렉스’ 전문 파트너로서 사업 제휴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굿모닝아이텍과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델 파워플렉스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솔루션 비즈니스 사업 확대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델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 제품인 ‘델 파워플렉스’ 사업 확대를 위해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 등에 공동 협력한다. 또한 델의 AI 및 생성형 AI 솔루션 비즈니스 부문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굿모닝아이텍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서버 가상화 및 VDI 분야에서 신규 고객을 지속 발굴하면서 ‘델 파워플렉스’를 기반으로 하는 멀티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구축, 그리고 AI 인프라 솔루션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사내 다수의 고급 기술자들을 배정해 이번 사업 제휴에 따른 델 파워플렉스 전담 엔지니어 역할을 맡긴 바 있다.
델 파워플렉스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로 IT 인프라스트럭처를 현대화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모던 워크로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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