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 솔루션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최신 통합버전 전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미라콤아이앤씨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오토메이션 월드 2024)' 에 참가한다. 미라콤은 ▲스마트제조 ▲데이터 분석 ▲설비/물류자동화 등 3개의 존으로 구성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제조 존에서는 MES(제조실행시스템) 솔루션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최신 버전을 소개한다. 넥스플랜트 MES플러스는 구축형은 물론 IT 인프라나 운영인력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21개 업종 프로세스에 최적화돼 있다. 9개 기본모듈, 10개 확장모듈, 451개 코어화면을 통해 어떤 공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
데이터분석 존에서는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품질/수율을 분석할 수 있는 QMS(Quality Management System)와 설비진단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미라콤의 데이터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설비데이터의 체계적 수집과 진단/분석이 실현하는 지능화된 공장을 구현할 수 있다.
설비/물류자동화 존에서는 각종 설비를 제어 할 수 있는 MC(Machine Control)와 엣지 디바이스 그리고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물류관제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최근 제조기업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자동화 아키텍처와 함께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물류관제 모니터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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