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자바 22’ 발표
오라클, ‘자바 22’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3.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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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언어 개선, 개발 플랫폼의 성능·안정성·보안성 향상, 2025년 ‘자바원’ 행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재개
자바 22는 자바 언어, 자바 API, 자바 개발 키트(JDK) 도구 등에 걸쳐 수천 개의 성능 및 안정성, 보안성 관련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자바 22는 자바 언어, 자바 API, 자바 개발 키트(JDK) 도구 등에 걸쳐 수천 개의 성능 및 안정성, 보안성 관련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오라클은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개발 플랫폼인 자바의 최신 버전인 ‘자바 22’를 출시했다.

자바 22는 자바 언어, 자바 API, 자바 개발 키트(JDK) 도구 등에 걸쳐 수천 개의 성능 및 안정성, 보안성 관련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프로젝트 앰버 ▲프로젝트 룸 ▲프로젝트 파나마 ▲코어 라이브러리 및 도구 등의 업데이트가 포괄적으로 이뤄졌다.

자바 22를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중 하나인 오라틀 클라우드 인프라(OCI)에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면 더욱 향상된 성능과 효율성, 혁신 기술, 비용 절감 효과 등을 누릴 수 있다. 개발자는 OCI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오라클 자바 SE, 오라클 그랄VM, 자바 SE 구독 엔터프라이즈 성능 팩과 자바 22를 함께 활용해 최적화된 비용 대비 성능을 갖추고 좀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배포할 수 있다.

오라클은 202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자바 커뮤니티 행사인 ‘자바원’을 재개할 예정이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자바원 2025는 자바 개발 트렌드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학습하고 오라클 자바 전문가 및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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