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네이버랩스(대표 송창현)가 개발한 제품 4종이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18’에서 수상했다.
네이버랩스가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은 자율주행 실내 지도 제작 로봇 M1, 근력 증강 로봇 기술을 활용한 전동카트 에어카트(AIRCART), 4륜 밸런싱 스케이트보드 퍼스널 라스트마일 모빌리티(Personal Last-mile Mobility)와 네이버랩스에서 제품디자인을 진행하고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한 AI 스피커 웨이브(WAVE) 총 4개다.
네이버랩스 측은 “생활환경지능 기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제품의 본질을 잃지 않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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