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국내 시장 진출…내년 국내 데이터센터 오픈
서비스나우, 국내 시장 진출…내년 국내 데이터센터 오픈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11.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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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등 국내 파트너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방침
글로벌 디지털 워크플로우 혁신 기업인 서비스나우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미치 영 서비스나우 아태 및 일본 수석 부사장, 데이비드 슈나이더 서비스나우 글로벌 고객 운영 총괄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글로벌 디지털 워크플로우 혁신 기업인 서비스나우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미치 영 서비스나우 아태 및 일본 수석 부사장, 데이비드 슈나이더 서비스나우 글로벌 고객 운영 총괄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글로벌 디지털 워크플로우 혁신 기업인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서비스나우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11월에 국내에 첫 번째 사무실을 개소하고 세일즈팀을 구성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LG CNS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서비스나우는 내년 상반기에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오픈해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반복적인 업무나 수작업을 줄여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힘을 쏟겠다는 것.

이날 기자간담회에에 참석한 LG CNS 관계자는 “서비스나우와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나우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혁신 플랫폼인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으로 기업 및 구성원의 생산성과 경험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서비스나우는 현재 직원 1만여명 규모로, 고객사는 포춘 500대 기업의 75%를 포함해 모두 5,40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나우가 국내에서 올해 10월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50% 이상의 한국 근로자들은 워크플로우 자동화의 기대 효과로 좀더 ‘간소화된 업무 프로세스’와 ‘효율성 강화’ 등을 들었다.

특히 수작업이 많은 업무 이를테면 HR 관련 데이터 접근, 신입 사원 온보딩 절차, 직원 평가, 회의실 예약 또는 사무용품 주문 등의 업무 자동화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그리고 IT 종사자의 62%는 소프트웨어 설치, 인보이스, 출장 예약, 인보이스 추적 등 정형화된 업무의 프로세스가 간소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미치 영(Mitch Young) 서비스나우 아태 및 일본 지역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서 기업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비스나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디지털 워크플로우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이고 창의적이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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