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포티게이트 200F 시리즈’ 발표
포티넷코리아, ‘포티게이트 200F 시리즈’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1.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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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WAN 및 복잡한 대규모 WAN 구축 지원, “포티넷 시큐어 SD-WAN으로 5년 내 100% ROI 실현 가능”
포티넷코리아는 SD-WAN ASIC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200F’를 발표했다.
포티넷코리아는 SD-WAN ASIC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200F’를 발표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200F는 포티넷 SD-WAN ASIC의 최신 버전(SOC4)을 기반으로 하는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이다. WAN 엣지 및 씬(thin) 엣지 구축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200F는 SD-WAN 및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결합해 기업들이 여러 포인트 제품을 통합해 보다 효과적으로 WAN 엣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씬 엣지 기반의 지사를 보유한 기업들이 레거시 라우터를 통합한 고급 라우팅 기능과 다양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IP 라우팅에서 애플리케이션 중심 네트워크로 원활하게 전환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200F의 보안 컴퓨팅 등급은 업계 평균보다 14배나 높은 IPsec VPN 성능을 제공한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클라우드 서비스나 핵심 네트워크에 단순히 지사를 연결시키는 것을 넘어, 모든 주요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되고, 유연한 확장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도 지원한다.

또 작은 폼 팩터로 구성된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OT(운영기술) 환경에 최적화된 SD-WAN 어플라이언스로서, 협소한 홈 오피스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WAN 엣지에서 LAN 엣지(SD-Branch), 홈 엣지, OT 엣지, 데이터센터 엣지, 클라우드 엣지(SASE)에 이르기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전하며 광범위한 연결을 보장한다.

포티넷 측은 “기업에서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구축한 후 3년간 평균 70%, 5년간 100%의 투자자본수익율(ROI)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통합된 운영 시스템과 중앙 집중화된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에 구축된 차세대 방화벽에 SD-WAN, 고급 라우팅, 무선 컨트롤러, 내장된 LTE 연결 기능을 모두 결합한 결과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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