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테크] 긱플러스, CJ대한통운 군포 물류센터에 물류로봇 128대 공급
[물류테크] 긱플러스, CJ대한통운 군포 물류센터에 물류로봇 128대 공급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2.01.11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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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네이버 쇼핑에 더욱 빠른 서비스 제공 위해 추가 도입…운영 효율성 33% 향상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고객사인 네이버 쇼핑에 보다 빠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탄 물류센터에 이어 군포 물류센터에도 긱플러스의 자율이동로봇(AMR)을 추가로 도입했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고객사인 네이버 쇼핑에 보다 빠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탄 물류센터에 이어 군포 물류센터에도 긱플러스의 자율이동로봇(AMR)을 추가로 도입했다.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긱플러스가 CJ대한통운에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128대를 공급했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고객사인 네이버 쇼핑에 보다 빠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탄 물류센터에 이어 군포 물류센터에도 긱플러스의 자율이동로봇(AMR)을 추가로 도입했다.

네이버쇼핑은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인력 부족 및 운영비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네이버쇼핑의 요구를 충족하고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연하고 민첩하며 창의적인 솔루션이 필요했다. 긱플러스의 협업으로 동탄 물류센터의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군포 물류센터의 AMR 도입을 결정했다.

128대의 AMR은 현재 10,000m2에 달하는 군포 물류센터의 면적 중 8,300m2를 담당하고 있으며, 하루 3만 건의 주문량을 처리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창고관리시스템(WMS)에 긱플러스 AMR을 도입함으로 운영 효율성을 33% 향상시켰다.

긱플러스의 GTP(Goods to Person) 솔루션의 일부인 피킹 AMR은 물류센터 운영자가 피킹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피킹 스테이션으로 재고 선반을 옮겨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한다. 군포 물류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 AMR을 도입해 더 많은 처리량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기술연구소장(경영리더)는 “스마트 로봇을 활용해 공급망 운영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라며, “긱플러스의 AMR을 사용해 동탄 물류센터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군포 물류센터에도 AMR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ITA)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구매액은 2019년 1,160억 달러(약 139조원)에서 2020년 1,365억 달러(약 163조원)로 증가해 약 17% 성장했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AMR 시장도 커지고 있다.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AMR은 물류센터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한 선택이 됐다.

긱플러스는 한국 기업에게 현지화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에 위치한 한국 오피스에 올해 1월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토털 AI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긱플러스는 많은 국내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CJ대한통운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물류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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