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마켓컬리,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 홍석환 기자
  • 승인 2020.03.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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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즉시 할인 혜택 제공, 상시 2% 캐시백
마켓컬리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 차이와 마켓컬리는 론칭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켓컬리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 차이와 마켓컬리는 론칭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지털경제뉴스 홍석환 기자] 마켓컬리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

차이와 마켓컬리는 론칭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쿠폰과 함께 상시 2%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바로 사용하거나 언제든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5천원 할인 쿠폰은 1회 적용 가능하다.

차이는 정산 과정 간소화, 블록체인 기술 응용 등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고, 소비자가 혜택을 언제나 누릴 수 있도록 상시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주 7일 새벽배송을 국내 최초 도입하고 유통의 전 과정을 풀콜드체인으로 운영하는 등 새로운 혁신으로 온라인 장보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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