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즉시 할인 혜택 제공, 상시 2% 캐시백
[디지털경제뉴스 홍석환 기자] 마켓컬리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
차이와 마켓컬리는 론칭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쿠폰과 함께 상시 2%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바로 사용하거나 언제든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5천원 할인 쿠폰은 1회 적용 가능하다.
차이는 정산 과정 간소화, 블록체인 기술 응용 등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고, 소비자가 혜택을 언제나 누릴 수 있도록 상시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주 7일 새벽배송을 국내 최초 도입하고 유통의 전 과정을 풀콜드체인으로 운영하는 등 새로운 혁신으로 온라인 장보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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