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어, 보안 침해에 빠르고 정확하게 조사 및 대응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태니엄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XEM 플랫폼과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를 통합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업 솔루션은 기업 보안팀에게 최신의 고도화된 기술로 기업 자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보안 침해에 빠르고 정확하게 조사 및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으로, 조직이 외부의 위협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약 78조개 이상의 보안 신호를 포함한 대규모 데이터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정보를 처리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결합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태니엄은 "실시간 데이터가 주는 확실성을 기반으로 AI를 통해 사고를 해결할 수 있다면, 기업은 내부자산을 판단하고, 리스크를 줄이며, 공격으로부터 피해가 일어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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